얼떨결에 뵙게된
로커 한대수님과
신촌역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옆에는 따님이 있었는데
아쉽게 인사를 제대로 하질못했다.
(번잡한 거리라 경황이
없었고 갑자기 사진을
찍자는 것도 무례라...
한대수 선생님은
"이런거 안하는데..." 하시며
못 이기는척
사진을 함께 해주셨다.
유명인의 고충일 것이다.ㅎㅎㅎ)
형님들과 남대문에서
한잔하고 헤어졌다.
오랫만에 집회를 보았다.
우리가 살아아할 나라는
언제나 거져 오질않았다.
"풍찬노숙"...
오늘도 그러했다.
그래서 우리들은
올바른 현재를 만들어야한다.
비틀어진 과거를 바로 세우는
노력이 있어야
후손들의 올바른 미래가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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