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0~630
소요기간/
2024년 12월25일~
2025년 4월30일
...
진강산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냐고
묻는다면 나는
"뜀박질이오,
자존감이오,
어머니오,
가족"이라고
말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정상에 오르면
마치 사람에게
말하듯이 정상목을
안거나 쓰다듬으면서
두런두런 이런저런
말을 하기때문이다.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자연에서
나온 몸이니
산이나 들같은 곳에서
몸과 마음이 편안한 것은
자연스런 이치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도로에서
뜀박질할때보다
산에서 뛸때가
훨씬 마음이 편안하다.
산천초목과 대화하고
동기감응하는 것은
호연지기를 기르는
길이라 선조들이
말씀하신바 있다.
그렇다.진강산은
나의 好然之氣요,
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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