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의 봉제
노동자 전태일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며
온몸을 불살라
아름다운 청년으로
환생했다.
성남의 오리엔트 시계
노동자 이재명은
변호사와
성남시장으로,
경기도지사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우리앞에 서있다.
...
이 모든 것이 우연일까?
아니면 필연일까?
소설가 한강은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말했다.
"과거가 현재를 돕고
죽은자가 산자를 구한다"
그렇다. 죽은 자의
선의가 우리를 살리고
우리의 선의가
후손을 살리는 것이다,
해원 상생이란
바로 그런 것이다.
우리들은
잠들어있는 양심을
두드려 깨워야한다.
그것은 우리가 목도했듯이
빛이 되어 세상을
밝혀주었다.
새로운 국가와 권력집단들은
국가 폭력으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수많은 원혼들을
어루 만져주어야 하며
평범한 이들의
소박한 일상을
돌려주어야한다.
국가와 힘있는 자들이
외롭고 힘없는 약자들과
동무해야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전태일이라는 시대정신이
노동자들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활화산이 됬듯이,
이재명은 수많은 상처로
분열된 대한민국을
화합과 상생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재명은
취임사에서 말했다.
"대한민국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이재명의 건투를 빌며
꼭 성공한 대통령이되길
응원한다.
덧붙인다면 이재명의
인생역정이 그러했듯이
아프고 힘없는
약자들을 대변하고,
노동자가 대통령이
될수있다는 희망의
노둣돌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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