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허은♡ 분투기(부제/기이한 감악산 양가산댁162)

흰코끼리 2026. 1. 1. 21:49

병오년이라
새해 첫날
진강산에 올랐어라.
6년전 울고짜고
올라왔던
가릉의 늦동이는
그때도 그랬듯이
다시는 안온다는
말을하며 내려갔다.
그런데 그때는
2시간 30분이오,
올해는 1시간30분이라.
가능의 늦동이는
언젠가 그랬듯이,
아저씨,
진강산에 올라갈래유.
이럴 것이라는데
...500원 건다.
ㅇㅎㅎ

구글에 미나는 내가 대비마마께 드린 선물을 가지고 이런 그림을 만들어주었다.갸륵한 일이다.
시장기가 돌아서 마실것을 백원장에게 말했더니 삼종세트를 주었다. 대비마마께서는 한동안 내가 보내드린 두유를 드셨다.
진강산에 오른후 쏜살같이 대비마마께 달려갔다.그리고 오늘 있었던 허은결이야기며 진강산 일출등... 엄마덕에 진강산 647을 무사히 마쳤다고 수다를 떨었다.
병오년 해돌이다. 양도와 가능 사람들은 보이질?않았다.최소 16년 해돋이를 올라와봤지만 올해처럼 추웠던 해가 있었나싶다.코로나전에는고사도 지내고 풍물풍물소리도 들렸다.서사는 거저 얻어지는게 아니다.

가능 늦동이는
진강산 병오년
신참 뜀박이로 신고했다.

진강산 귀염둥이 습곡바위에서.
가능의 늦동이는 두번째 진강산을 경험했다. 한번은 등산으로 한번은 뜀박질로...
우리집에 언제왔는지 어린시절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듯했다.
지구에서 처음본 듣보잡 ?떡국이다.
다행히 가능의 늦동이는 두그릇을 먹었다.맛있다는 말을 하긴했는데...
마니산에서 초피산자락 덕포리 배경으로

송아가 늦동이의 꼬맹이때가 생각났던 모양이다.

☆허은♡의
놀라운 기록☆
2019년
437차/2시간30분.
2026년
646차/1시간30분.
참고로 아빠는
보통 1시간.
허은♡이
죽을맛이었다는
말이 일리가있었네.
ㅇㅎㅎ
@뱀다리
삼남매에게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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