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기이한 진강산 트레일런닝 644

흰코끼리 2025. 12. 16. 21:18

2025년 겨울에
첫번째 설상 트레일러닝이다.
완전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수걸이가 그렇듯
감사한 마음으로
진강산을 안전하게
내려와서
소루지를 돌아
집으로 돌아왔다.
홈런의 의미가
더욱 다정하게 느껴졌다.

팥배나무 잎사귀와 열매.
팥배나무
그늘진 곳에는 제법 雪景이 그럴? 듯하다.
왼쪽부터 길상산~초피산 ~마니산
짚신형 아이젠인데 효자가 따로없다.10년은 넘은듯한데 20년은 모르겠다.

미나에게 물어보니 가능의 석상이

고려시대 것이아닌
후대에 복제품?일지 모른다고 했다.
그런데...군청의 국가 유산청과에 담당자는
그런 말은 없었다.

가능의 석상은 진강산에 또 다른 볼거리다. 조선시대 왕릉의 장대함과 세련미가 없다.모르긴해도 강화천도시절 고단한 고려왕조의 자화상일지 모르겠다.
중앙 좌측에 것이 문인석이다.뒷편 중앙하단에 문양이 요대가 음각으로 새겨져있다.

중앙 우측에 것이 무인석이다.뒷편 왼쪽 하단에 사선으로 있는 칼이 음각으로 새겨졌다.
高麗仁宗王后之陵
가능앞
소루지앞에 전망대가 얼마전부터 생겼다.
소루지 갯벌과 바다 건너 석모도의 모습은 언제봐도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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