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코스모스

흰코끼리 2026. 1. 23. 22:06

칼세이건을 이제야
만난 것에 나는
만시지탄이라는
말이 절로나왔다.
왜냐하면 그의 생각중 많은
부분이 이심전심이라
생각됬기때문이다.
그래서
코스모스를 구입한
포도책방에서
그의 책들을 몇가지를
알아봤더니
"지구의 속삭임"을
성산동 글벗책방에서
"악령의 출몰하는
세상"을 구입해서
대기시켜 놓았다.
그의 책을 읽고나니
나를 감동시켰던 책들과
저자들이 생각났다.
금강경/ 석가모니.
종의 기원 /찰스다윈.
이기적인 유전자/리처드 도킨스와
총.균.쇠/제러드 다이아몬드.
스핑코스의 코/리영희.
체게바라...
모두의 노래/파블로 네루다.
오리/백석.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
하나둘이 아니지만
나를 즐겁게 해주는
위에 사숙들처럼
그와의 만남은
어쩌면 지질학을 만난후

지극히 당연한 필연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들었다.
1934년생이면
부모님 또래이시다.
그 연세에 나와 생각이
비슷하다니 칼세이건이
대단하신 분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ㅎㅎㅎ


책이 너무 두꺼워서 읽기가 불편해 난생처음 두권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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