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식당열전/동성한식부페2

흰코끼리 2026. 2. 14. 12:23


명절연휴가 시작된터라
점심식사가 모호해졌다.
그러나 확률이 7/3느낌으로 가봤더니
왠걸...본격적인
점심시간에 이르니
사람들이 제법 들어왔다.
김포에는 곳곳이 공장이오,
이른바 함바식당인
공장노동자 식당이 많다.
승합차로 연신
노동자들이 내렸고
얼굴과 피부색깔도
사용하는 말도 다르니
이곳이 한국인지
실크로드 어디
바자르인지 알수없을정도다.
바야흐로 한국은
글로벌 시대에 한복판이
된것이다.
그런데...이들이없으면
대한민국 경제는
어떻게 될까?
모르긴해도 경우에 차이가
있겠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넘는 수준이될것이다.
더구나 그들은
이제 통계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한국의 일부분이
되는 시대가 됬다.
결국은 우리도
한나아렌트가 말한
타자의 인정,
즉, 다름을 인정하는
시대에 답을 해야한다.
다들알다시피
미국이 지금처럼
세계가 부러워하는
국가가 된것은
인종과 문화의 용광로가
된 이유가 클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역사적 배경을
이해한다면
더욱 다양성에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한다.
그런데 다문화국가를
비롯한 이질적인
문화가 함께 사이좋게
발전하는 모습은
생각보다 쉽지않을것이다.
시간도 걸리고
여러가지 곡절도
겪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름을 극복하는
일은 우리의 당면한
과제이다.
피할수없는 현실이라면
즐기라는 말처럼
잘 준비해서
오늘 동성한식부페의
즐거운
지구촌 밥집처럼
만들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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