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의한 정보수집.
네이버 영어사전에 나온 정의다.
...
영화를 좋아하지만
최근에는 안중근이었던가?
아무튼 여러달 되었다.
강화 작은영화관을
가끔 이용하는데
설날 끝자락에 이곳에서
휴민트를 보게되었다.
감상이라면...
뭐랄까...
대개는
멧데이먼의 본시리즈같은
첩보물이나 액션 스릴러...
이런 상상을 할것이다.
그런데 나는 한국분단에
기초한 내용의 영화를
보게되면 만감이 교차한다. 예를 들면
JSA공동경비구역같은
고전물과 의형제와 강철비등
많은 영화가 생각났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분단만 아니었다면
우리는 얼마나 행복했을까?
영화에서 비극적인
수많은 인간군상들
영화의 소재로 쓰이는
안타까운 모든것이 그저
허구와 꿈일거라면서
...
한반도의 분단이
벌써 한국전쟁 정전기준
무려 73년이다.
중요한 것은
이제는 남북이 말과
음식은 물론 같은 민족이나 통일같은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은... 왜?...라고 묻는
자식세대와 마주치게
됬다는 것이다.
...
냉정하게 보자면
한반도의
국내외 정세는
여전히 통일환경에
부정적이다.
인생의 사계절처럼
한반도 정치지형은
주변국가와 국내정치상황은이
서로 물고물리는
아수라장이 된것이다.
미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의
안보환경은
지정학적 한계와
더불어 자국의 정치적
이해득실이 더해져
한반도 남북의 운신폭은
더욱 좁아지고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나는 가끔
통일베트남이 미국과
중국을 절제있게
상대하며 국제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이 부럽다.
우리도 통일만 됬다면
상대가 대국이라도
국제정치에서 자주적 공간이 있을텐데...
라면서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현재로서
무망한 일이다.
통일은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의 전략적
선택을 할수밖에
없을 듯하기때문이다.
다만, 우리의 자강을
토대로 주변국가와
연대를 통한 자주적
영향력을 증대한
단계별 접근이
어떨까한다.
(그러나 트럼프와 푸틴같은
극우편향의 예측불가한 정치인들과
중국과 북한에 일본과
우리나라 정세도
셈법을 더욱 복잡하게
하니 쉽지않은 일이다.)
그러나 정세만 가지고 한탄할수 없다.
어쩌면 그런
판단은 기존정세에
기대서 먹고사는
극단적 보수세력만 웃을
일일지 모르기때문이다.
...
오늘에 일희일비하지말고
미래의 주인되는
자식들이 부디
정의가 강물처럼흐르고
평화와 행복을
더이상 노래하지 않도록
우리 아버지 세대들은
더욱 노력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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