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은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인간들이여,
제발, 나를 부르지 말라,
너희들은 내 이름을 빌어
누구를 심판한다며,
기도하고 통곡한다.
그러나 나는
한번도 누가 옳고
그르다고 한적이없다.
그것은 예나 지금이나
오직 너희들의 입맛에
이렇게 붙이고
저렇게 붙였을 뿐이다.
자연이 그렇듯 나는 無爲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보다
더 오래전 너희들은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나는 만들어졌다.
혹시 너희들의 뜻과
나의 뜻이 같다며
歡呼雀躍하지만,
그것은 그저 바람불어
떨어지는 낙옆같은
일인 것이다.
장대한 분노라...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혹시 내가 장대한 분노로
누구를 징벌한다...
그런건가?...참으로
우매하고 불쌍한 인간들이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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