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생각치도 못했던 "간장게장"
박동진 명창의 생가가
근처라며 정래가 큰맘먹고
한턱쏘았다.
...
이래도 되나
미안한마음이
절로난다.
아이들과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니
그래도 조금은 위로가 된다.
정래야 잘살아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