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마 "동키"를 데리고
대비와 함께 한강유람을 하였다.
세자가 초딩때
그리고 쌍둥이가 송아엄마뱃속에
있을때였던가?
대비와 한강을 들른것이
두어번 된것같다.
차가 없어 물론 중전 차가 있긴
하지만 나만 가지고 다니기는
어려운터라
오랫만에 나만에 차가 생겼으니
대비를 모시고 자유롭게
산책을 하였다.
한강,
오래전 둔치를 만들기전
수영을 하던 은모래 백사장이였다면
훨씬 좋았을텐데...
앞으로 개방과 개발이 되지 않은
일산 김포접경 군사지역이
풀린다면 꼭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