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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코끼리 2016. 4. 9. 06:11

 

운동권이 무슨 훈장도

아니지만 죄인도 아니다.

친노 또한

성골,진골도 아니며

폐족 또한 웃기는 말이다.

적어도 내가 운동권은

시대와 양심에 거리낌없이

한 목숨을 미련없이바쳤던

 

"열혈청년의 순수한 자화상"이었다.

물론 사람사는 세상이니만큼

불편한 지점이 있었고

나 또한 울화통이

터진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것이 운동권 전체를

죄악시하는것에는 찬성할수없다.

물론 그럼에 불구하고

반성하고 참회해야할것이다.

그렇다고

조중동을 비롯한

극우보수 반동언론과

권력집단이 말하는것처럼

패륜과 무능의 집단처럼

매도하는것은

문재인의 말처럼

"모욕적이고 파렴치"한말이다.

새누리를 비롯한

안철수의 사당인

국민의 당은

호남을 고립분열시켜서

"사당화"에 이용하고

극우정권인 새누리당의

정권연장에 기여하고있는것이다.

안철수와 국민의 당은

새누리당과 다르지않은

"반역의 꼭두각시"일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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