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중섭

흰코끼리 2016. 4. 24. 00:18

 

"가족"이라는 말에

사무친 비운의 작가"

이중섭에 소의 그림을

보면 보통 평론계에서는

"야수파" 영향운운한다.

그런데 나는 소시적에

한때 미술역사에

관심이있어

기웃거린적이

있었다.

그런데 미술계에서는

이중섭이 비극적인 가족사의

무게로 작품의 평가가

실제보다는

"과대평가"되었다는 말이있었다.

무지한 나로서는

그냥 소의 "역동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아이들과 가족을 그린

동화같은 그림이

대단히 정겨웠다.

(물론 본인은 대단히

고통스러웠으리라...)

어떤것이 과장되었는지

잘모르겠으나

박수근,김환기...과함께

한국의 정서를 잘 담아냈다고 생각한다.

또한 서민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좋았고,

더욱 좋았던것은

한국화와 민화등

전통을

계승한것같은 느낌과

탈권위적이고

세속적인 느낌이 좋았다

...

(말을 하다보니

좀 마~니 나갔나?

...

ㅇ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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