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읍약수"
강화 북문 언저리에있는
약수터다.
고려조가 강화로
천도한후 오랜시간 가뭄으로
온 나라가 고통을겪었을때
하늘에 간절히 빌었더니
단비가 내렸다는 전설의 우물이다.
우물의 표석에는 오읍의 뜻을
이렇게 기록한것으로 전한다.
"왕이 울고 신하가 울고
백성이울고 하늘과 땅이 ..."
이렇듯 세상에는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로
불가능할것만것 같은 일들이
이루어진 일들이
...
그래서 그런 것인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우리는 광장에서
믿기? 어려운 일들을 이루었다.
...
사람들에게 "상"이라고
내놓을정도라면
"헌혈훈장"이 다인데...
ㅇㅎㅎ
살다보니
해외에서까지 상을 받는다.
역시 세상은 알수없다.
ㅇ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