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벼락

흰코끼리 2018. 3. 9. 20:37

벼락4.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는 주~욱 가고

앞에는 오토바이에

앉은 젊은이와

눈이 마주쳤다.

이런...올것이

왔나보다.

아!...

온갖 생각이

교차하는데

다행인지 30cm?일까?

오토바이의 청년옆으로

차는 지나갔다.

부딪쳤다면

그 친구는 한강으로

추락했을것이다.

...

벼락5.

...

이번에는 대비마마의 입원이다.

앞으로 몇개가 올까?

대비마마와 내가

삼재라는데...

겪을것이라면

어쩔수없지.

운명일지

뭘지...

오라! 운명!

해보는거지.

한두번 해본것도 아닌데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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