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4.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는 주~욱 가고
앞에는 오토바이에
앉은 젊은이와
눈이 마주쳤다.
이런...올것이
왔나보다.
아!...
온갖 생각이
교차하는데
다행인지 30cm?일까?
오토바이의 청년옆으로
차는 지나갔다.
부딪쳤다면
그 친구는 한강으로
추락했을것이다.
...
벼락5.
...
이번에는 대비마마의 입원이다.
앞으로 몇개가 올까?
대비마마와 내가
삼재라는데...
겪을것이라면
어쩔수없지.
운명일지
뭘지...
오라! 운명!
해보는거지.
한두번 해본것도 아닌데
...ㅇ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