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노고단 트레일 런닝 2018

흰코끼리 2018. 11. 6. 07:00

 

 

 

 

 

 

 

 

 

 

 

 

 

 

 

 

 

 

 

 

페북 사진 한장으로 시작된 먼길 나들이.

덕분에 피아골 단풍으로 시작해서

예상에 없던 노고단까지...

노고운해를 두번인가 보았었는데

그 장관이란...

섬진청류를 보는것 만으로는

아쉬움이 있어 직전단풍처럼

뛰어서 느껴보았다.

모처럼 장거리를 뛰었지만

섬진강을 뛴다는 것에

발걸음도 가벼웠다

...

ㅇㅎㅎ

@뱀다리

뜀박질로 올라간

노고단...

세미 온로드 마라톤화와

흔하게 입는 트레이닝 바지등은

뛰는 내내 여러가지 불편함을 주었다.

단풍만 보고 올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생긴 일이다.

그래서 설렁설렁

북적거리는 사람들과 같이 관광객이 되었다가

틈만 생기면 뜀박질을...

남녀노소와 가족들

그리고 정겨운 경상도 사투리...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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