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송령을 보고나서 몇군데를
안내한 친구 유한이는 초간정을
데리고 갔는데...
흡사 담양 소쇄원을 연상시켰다.
초간정을 소개할때 원림 운운해
사전 조사를 통해서 먼저 답사한
블로거들이 올린 사진을
확인하는 순간들이었다.
주변 소나무들의 모습과 #초간정의
앉혀진 모습에 개울가에 미역감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선계는 아닐지라도 아름답고 정겨우니
초간정의 명성은 허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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