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후배 재석과 다녀온
계룡산은 83년즈음에 무전여행으로
다녀왔으니 이번까지 세번째다.
두번째였던
재석과의 산행은 동학사 탐방지원센터
~신원사 탐방지원센터였다.
첫번째는 남매탑에서 찍은
사진만이 남아있는데
배낭도 없이 엉성한 수제가방을
들고 올랐던 기억이있었다.
(동생이 만들었던가...?)
잠깐 동행했던 두 사람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둘째는 후배 정래와 두 아들이
함께해서 풍성했던 생각이났다.
갑사도 하산후 추가로 들렀는데
정래가 안내를 해주었고
멋진 식사도 했었다.
정래의 귀여운 두 아이들은
잘지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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