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광복절을
맞이 하는 불상사가?
생기는 찰라였다.
그러나 하루전
언제나 그렇듯
쏜살같이 차표를 예매했다.
그렇게 급조한 계획에
모든 일정을 맞추어야했다.
조퇴를 시작으로(30분)
집에가서 뜀박질 장비를
챙겨 부지런히
강남고속터미널
센트럴 시티에 도착했다.
온라인으로 예매한
차표를 반표하고
20분 이른 차표로
바꾸어서 승차를 했다.
서두른 덕분에
20분을 당길수있었다.
그렇게 전주행 고속버스는
불야성인 서울을
재빠르게 벗어났다.
2시간50분을 달려
호남제일관문 이라는
글이 호쾌한 대문을
통과했다.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이다.
모텔 예약이 무슨
문제인지 안되
지도에서 봐둔
황토모텔로 들어갔다.
(터미널 근처에는
모텔들이 많았다.
호텔같은 곳은
만석이었고,
나머지들은 대충
거기서 거길 것이다.)
주인은 3만원 현찰을
말해서 두말없이
계산하고 면도기와 치솔2개를 받아들고
객실로 들어가서
샤워하고 바로잤다.
그리고 다음날
부지런히
나와서 근처에
시외버스터미널로 향했다.
6시 5분에
차가 있다는
장수터미널 관계자의 말을
터미널에 전했더니
무덤덤하게
6시 40분 차란다.
나는 아무런 저항없이
방송국 사정?이려니
그냥 차표를 구입했다.
그리고 근처 편의점에서
김밥으로 대충 아침
식사를 했다.
이윽고, 마침내, 드디어...
장수행 버스가 도착했다.
이제 목적지에
거의 도착한 것같은
기쁨이 몰려왔다.
1시간 40분 경과후
친절한 버스기사님이
여기가 "장수"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순한 양처럼
"예...고맙습니다."
라며 냉큼 내렸다.
"자...이제 택시만 타면
완성이다."라며
반가운 택시를 잡아탔다.
범연으로 가자니까
기사님 왈,
"어디를 가시는데요?"
나 왈 "장안산입니다."
그러면
"범연은 아니고 무룡고개로 가서
영취봉갔다가 장안산으로
해서 밀목재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장안산 관련 블로그의 글들과
유사한 말씀이라
그렇게 결정했다.
기사님은 소싯적에
산을 많이 타셨다며
신뢰가는 정보를 주셨다.
그렇게 도착한
장안산 입구가 있는
무룡고개에 도착했다.
기사님 말씀처럼
장안산과 영취산
입구가 고갯길을
마주보며 있었다.
이제 기사님
말씀대로 영취산을
올랐다가 다시
무룡고개로 내려와서
장안산으로 가면 되는
것이었다.
기사님께 고맙다고
인사드렸더니
하산 즈음에 전화하라고
말씀하셨다.
일반인 등산시간으로
5시간 정도 된다고해서
나는 3시간언저리면
될거라 말씀드렸다.
그렇게 헤어진후
나는 간단한 스트레칭후
드디어 나에게
출격을 명했다.
흰코끼리 출격!


















집에와서 축배를 들었다.
(회사에 주차한 차가있어서
음주는 자제했다.)
택시기사님의 전주막걸리도 함께했다.
어머님을 비롯한 조상님들과 장수산 산신령에 택시기사님에
장수군민들까지
안전산행에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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