擧正은 김강건이
죽었다는 말을
백동파에게 전해들었다.
어쩌면 거정의 손을
떠나 만암으로
가면서 ...그리고
얼마후
명해와 봉진이
특기대와 별기군으로
갈라졌을때
백동파와 김강건의
운명도 정해졌을거라는
생각에 침통함은
노도같이 밀려왔다.
거정은 제자들의
인연에 자기도
함께했음을
괴로워했다.
...
16속편/
거정은 자기 인생의
기구함이
주마등처럼 펼쳐졌다.
그는 조선조 방종시절
왕자의 난에서
대신과 왕자들의
사약 내렸던 일들이
생각났다.
그들은 눈물을 흘리다...
이윽고 절망했으며
마침내 망궐례를
하고 받아들였다.
이제는
영원히
돌아갈수없는
곳으로 가게된 것이다.
그때를 생각하니
김강건의 일과 함께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왜냐하면 자신이
연을 맺은 곳이
피눈물이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들었다.
(실제로 그는
미쳐서 전국을
떠돌었고 조금 나서는
계룡산 갑사와
지리산 천은사에
전주 모악산등
중과 도사를 전전하며
마침내 감악산에
자리잡은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저런
풍상이 그려졌기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자기 처지의
박복과 기구함에
한참동안 울다가
웃기도했던 것이다.
...
그는 이런 일로
교동과 영월에
여러 곳을 다녔다.
그리고 마침내
금부도사직을
사직하고 말았다.
@뱀다리
1.연방선은
금부도사 왕방연에서
빌어왔다.
방종은 이방원에서
빌어왔다.
2.제목을 변경했다.
부제는 소제목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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