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진강산은 습곡 맛집

흰코끼리 2026. 3. 14. 18:46

깍뚜기1
깍뚜기2
진강산 습곡의 마스코트

나는 선캄브리아기를
동네 뒷산 다니듯한다.
비록 삼엽충 같은 것은
없을지라도,
한반도가
한때 적도를 돌아
현재의 자리까지
오딧세이를 했다는...
한반도가 언제는
남중국 대륙판과
태평양판과
박치기를 했다는
...어쩌면 그런 지문의
흔적이 남아있을지
모른다는 꿈을 담고
건너 마을 마니산에도
안부를 물어보고,
진강산 산신령님과
소루지 서해용궁 분소에
용왕님께 어머니의
천수와 가족의 무사태평에

국태민안도 빌어보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진강산을 뜀박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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