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리우 올림픽2

흰코끼리 2016. 8. 17. 22:46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가

승리뿐일까?

...

스포츠는 위대한 자질의 민족과

선택받은 국민이 하는것인가?

...

위의 말을 지지한다는것은

과장되게 말하면

히틀러나 전두환같은

부류의 계통이라고 생각한다.

교과서적인 의미로

스포츠 정신은

"도덕적인 자세와

진실성과 용기

그리고 자기 통제력과

공정하고

상대를 배려할수있는..."

이렇게 정의하고있다.

마라톤을 즐겨하고있는

나는 벗들에게 권한다.

부디 스포츠를 위할것이 아니라

국가를 위할것이 아니라

그냥 나를 위하여

즐기길 권한다.

...

스포츠와 독재자는

너무나 환상적인 찰떡궁합이다.

역사가 말해준다.

또한

도박과 산업화된 스포츠 기업은

어떤가?

...

역사적으로 스포츠는

인간이 갖고있는 야만성과

전투에서 필요한 도구?가

사회적으로 진화한것이다.

폭력의 배설물에서

점잖은 놀이로 대체된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다른것일까?

...

내가 생각하기에는

불행하게도

스포츠는

그냥 뛰고 노는것이 아닌

"지극히 정치적이고 세계적인 함의"가

도사리고있는것이다.

...

왜냐하면

그곳에는 "돈과 명예"가 있기때문이다.

...

그래서

잘놀아야한다.

얼떨결에

저들에 손아귀에서

놀수있으니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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