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리우 올림픽

흰코끼리 2016. 8. 6. 15:24

 

 

 

동메달 마라토너의 성화봉송이라.

...

살아있는 축구의 전설,

펠레가 될거라는 전망은

잘 알려지지않은 "의문?의 봉송자"로

화제가 되었다.

보통올림픽에서 메달의

색깔의 의미는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의 중요함은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

함께 함으로써

가능하다.

승부 지상주의와 엘리트 스포츠,

그리고 상업성이 극대화된

현재의 스포츠산업화 현상으로는

"진정한 스포츠맨쉽"을 구현할수없다.

마지막 봉송자 마라토너의 말대로

"나는 동메달이 더좋아..."

이런 정신이야말로

스포츠가 인류의 화해와

형제애를 만들어낼수있는것이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지금껏 오염된 스포츠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드는

노둣돌이 되길 기원한다.

고난의 땅 남아메리카에

브라질 국민들이여,

진심으로축하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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