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산책 2019

 

 

 

 

 

 

 

 

 

 

 

 

 

 

 

 

 

 

 

 

얼마전 정태춘과 박은옥 헌정 기념 전시회가

있다기에 세종문화회관을 시청에서

걷다가 우연히 보게된...

역시 서울은 조선시대 500년을

비롯해서 1,000만이 사는 곳이라

갈곳도 많다.

광화문에서 시청까지

걷다보니 문득 이곳을 지나쳤던

수많은 사람들의 과거의 일상과

오늘 나의 일상이 #데자뷰 영화처럼

눈앞에 선하다.

그래서 그런 모든 일상이 차곡 차곡 쌓여서

역사가 된다는 생각에 이르니

마음이 ...묘하다.

ㅇ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