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진이 남아있어서 복원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었다.
어린시절보았던 "호박"은 돌아가신 조부님께서 평소 입고계신 한복조끼에서 보았고 집 근처 보석상의 진열대에서 보았다.
소나무 송진이 굳어진 것이라는데
어떤 호박은 개미가 포로처럼
잡힌 보기드문 것도 있다.
그런데 나는 생뚱맞게
괜히 소나무 송진 냄새가 나는 듯했다. ㅎㅎㅎ
권율장군의 집터였다니 (머릿돌 받침을 와편으로 만든게 재치있었다.)
환갑때 갔던 행주산성과 권율장군의 집터 나들이가 ...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운명일지 뭔지...ㅎㅎㅎ
창작 뮤지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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