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조선딤채초대회11(부제/今古一般)

흰코끼리 2025. 11. 18. 11:50

명해와 봉진은
서로 언성을 높이며
크게 말싸움을 했다.
명해 왈,
자네, 무슨 망발을 하는건가.
新世界라고...
開闢이라고...
자네 미쳤군.
今古一般이라는
말도 모르는겐가?
봉진 왈,
명해, 자네는
아직도 이런 세상을
기대 하는 건가?
그 놈에 道가
밥먹여 주던가?
도를 말하고
名分을 말하는
자들이 백성들에게
밥을 주었냐
이 말이야...
노론이니 소론은 뭐고
시파벽파는 뭔가?
그게 백성들의 삶과
무슨 관계가있나?
그런게 도이고
명분이란 말인가?
혹세무민이 따로없네 그랴...
그저 자기들끼리
만들어서 자기들
뱃속이나 챙겼지
안그런가 ..?
입이 있으면 말해보시게.
@뱀다리
예고편.
본편사수.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