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늑구의 歸家

흰코끼리 2026. 4. 17. 05:54

나는 여기가 좁아,
더 넓은 세상이 좋아.

새로운 친구들도 보고,
신나는 세상이 좋아.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지만,
자유로운 세상이 좋아.

바깥 인간 세계가 무섭다들 말하지만
짜릿한 세상이 좋아.

인간들이
나를 좋아할지 모른다는
말에 조금은 우쭐거렸지.
그나저나 엄마와 아빠,
남동생 볼생각에
걱정반 기대반이당.
...그런데 언제 또 나가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