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리영희 선생님의 책을 보노라면... 이렇게 나와 생각이 같을수 있는가? ...그런 생각이 든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글벗에서 수일전에 가져온 책들에서 제일 먼저 일독 한 것이 "스핑크스의 코"였다. 많이? 알려진 책이다.(나에게) 그런데... 모르긴해도 내용에 일부는 기억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이 불분명해서 다시 읽게되었다. 그런데 나는 책에서 나오지않는 "반달리즘"이 생각났다. 알다시피 그것은 극단적인 "혐오행위"다. 구체적으로 5세기초 반달족의 대이동시에 벌어진 야만?적인 문화 (야만적이라는 말도 주관적이다. 중국은 우리나라를 한때? 야만족이라고 했다.) 파괴행위를 말함이다. 그러나 그들의 행위는 실제보다 "과장"됬다는 말도 있다. 아무튼... 스핑크스의 코는 물론 기타 성전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