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금보는 언제나 형님같이 믿음직스럽다.홍콩의 양소룡사망유희를 촬영하다가 중지하고 용쟁호투를 찍었다. 결국 사망유희는 미완작품이 되었다. 이름때문인지...우연이겠지만.四字成語처럼 제목도 유사했는데 제작자의 의도일지 뭘지... 복수혈전 제작으로 요즘말대로 하자면 "영혼까지 탈탈 털렸다는 말은 과장이다. 돈을 못 벌었다는 정도였다"고 어떤 블로거의 글을 보았다. 개그나 코메디는 일종의 과장을 극화한 것이니 이경규 특유의 익살일수도...ㅎㅎㅎ성룡은 이소룡 영화에 단역으로 나와서 이소룡 사후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대성했다.주성치. 그도 이소룡 키즈였다. "쿵푸 허슬"을 보면서 성룡과는 또 다른 주성치식 쿵후영화가 재밌었다. "환타지 쿵푸"랄까...ㅎㅎㅎ한국에서 전영록은 이소룡 세례를 받은 대표선수로, 둘째 가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