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기이한 계룡산 트레일런닝 외전

흰코끼리 2022. 7. 21. 18:29

계룡사 시원한 계곡물은
산사를 적시고
나그네의 마음 또한
맑게하는구나.
기약할수는 없는
이별이다.
그러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멋진 철당간을 보았듯이
다시 찾아올 날을
꿈꿔 본다. 그래서
나는 중얼거렸다.
"새털같은 날에..."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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